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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아이폰 vs 드로이드 국내 재연되나 SK텔레콤이 내년에 출시하는 휴대폰 5대중 1대는 안드로이드폰이 될 전망이다. 특히 내년 1월 말께 출시될 첫 안드로이드폰으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토로라의 한국형 `드로이드'가 될 가능성이 커, KT가 선보일 아이폰과의 전면전이 예고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내년 상반기중 안드로이드폰 6종을 내놓는 것을 비롯해 한해동안 총 12종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이 연간 출시하는 휴대폰이 50여종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 휴대폰 라인업의 20%가 넘는 숫자이다. SK텔레콤이 특정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폰을 이처럼 대량으로 쏟아내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안드로이드폰에 이어 추후 나올 윈도모바일과 리모기반 단말을 포함하면 내년 전체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도 .. 더보기
애플, 구글폰이 무서운 10가지 이유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모토로라의 '드로이드'가 출시 첫주 25만대 판매되면서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안드로이드폰이 현재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아이폰의 가장 유력한 대항마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e위크가 17일(현지시간)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의 성장을 막을 수 없는 이유' 10가지를 선정했다. 1. 아이폰 못지않은 디자인 드로이드, 마이터치3G 등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들은 다른 터치스크린 기기들에는 없는 우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안드로이드폰의 디자인은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준다. 드로이드의 경우 더 정확한 타이핑을 도와주는 물리적 쿼티키보드를 갖췄으며, 예쁜 인터페이스의 진동 터치스크린을 갖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