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창올림픽, IT도 뛴다...정부 지원에 특수 기대까지 IOC는 새로운 개최지에서도 전 올림픽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나가노 동계올림픽때 파일러 프로젝트로 시작한 ORIS(Olympic Results Information Service)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매 올림픽 개최 2년전 부터 관련 전문가 모여 개선 발전시키고 XML기반의 경기데이터 인터페이스인 ODF(Olympic Data Feed)를 규정하였다. 이런 일련의 프로세스 활동에는 장기 계약된 협력사들의 깊이 참여하고 있고, 이는 기술뿐아니라 스포츠운영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서는 참여조차 어렵다. 따라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내 IT서비스 업체들의 역할은 기간 통신망 공급, IOC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 그리고 일부 서비스의 아웃소싱 정도를 예상할 수 있다. 평창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