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디지털미디어 시대 연다 삼성전자·아이리버 속속 가세…시장 본격 열릴까?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아마존 '킨들 열풍'이 국내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좀처럼 달아오를 줄 모르던 국내 전자책 시장이 본격적인 개막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자책 시장은 삼성전자, 아이리버가 전자책 단말기를 내놓고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대형 인터넷서점들이 속속 합류하면서 올 연말을 기점으로 활성화될 전망이다. ◆전자책, 새 미디어 플랫폼 가능성 아마존-킨들이 열풍을 일으킨 데 이어 반즈앤노블-플라스틱로직, 구글-소니 등 경쟁사들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해외에서는 이미 전자책이 큰 시장으로 성장했다. 세계 전자책 시장 규모는 2008년 18억 달러에서2013년까지 89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37.. 더보기 Rattling SABRE - New Ways to Compete on Information 더보기 INFOSYS CONSULTING IN 2006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5 다음